소울워커가 그리 흥한다고 하길래 조금 간좀 보다가 서버가 좀 한산해질 때를 노려서 켰습니다만은


 우선 한마디 이야기하자면,


세기말이라는 구성이 꽤 잘되있는 RPG로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와 씹덕물의 만남이 


조화롭게 잘되어있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브금도 훌륭하고, 비쥬얼 자체도 코스튬을 제외하면 느낌나고, 액션도 빠르고요.


물론 국산 게임인지라 여러가지 시답지않은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건 여러가지로 개인적인 문제라 정식 리뷰때 하기로 하고,


지금 위에 처럼 리뷰에 웹툰 좀 끼얹으려고 사전 작업하고 소울워커도 하고있는데,


소울워커 플레이하고나서 15레벨 찍고, 로꼬 타운이라는 초보자마을 벗어나니까 갑자기 거래가 걸려오더니


100만원 툭하고 던져주고 달아나버리는 유저가 있더군요.


넵, 그렇습니다 그 유명하다던 소울워커에 소매넣기를 당한 것입니다.


실제로 당해보니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넣어주신 유저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재미가 게임에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서 소울워커에 대한 호감도가 조금 더 오른 기분입니다.


그럼 정식 리뷰 때 뵙겠습니다 미타P OUT!









Posted by Mi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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