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


대망의 마지막입니다. 이제 마지막 챕터까지 온 여러분들은 그래도


 부품 자의 '부'자는 먹혀들었다는 자격증을 딴거시죠!

(이력서에 자랑스럽게 '컴잘알 2급'이라고 써놓으셔도 됩니다!)


그럼 마지막 편은 바로~~~



 


...마지막치고는 허름하네요. '기타' 편입니다.


파워는 그렇다치더라도 키보드, 마우스는 PC 게이밍, 타자속도에 좌우되기 때문에 중요한데, 


왜 뭉뚱그려서 기타에다가 다 쑤셔넣었냐 하면 이유는 즉슨,


키마 를 2~3만원대에 조사하다보니까 이렇게 된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바라는 적축 무소음 기계식 키보드!!! 무선용 게이밍 마우스!!!


...라는 것은 여기에 안 다룰 예정이라는거죠.


하지만 가이드는 가이드니까 가볍게 설명은 하고갈겁니다! 제품 추천만 제가 못할 뿐이에요!


키보드 - 키보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우리가 흔히쓰는 맴브레인, 그리고 게이머가 많이쓰는 기계식, 그리고 팬타그래프.


팬타그래프는 흔히말하는 노트북 키보드로 타건감은 제로에 해당하지만 그만큼 소음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타자를 치는 느낌이 아닌 플라스틱 보드에 터치를 하는 느낌이기에,


만약 조금이라도 타건감을 느끼고 싶다면은 추천할만한 물건은 아니죠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 많은 글들이 기계식 키보드는 이제 보급화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네. 많이 싸지기는 했습니다. 청축이 말이지요. 제가 키보드를 찾은 포인트는 한가지입니다.


'소음'. 청축같은 경우에는 타건감이 그야말로 쩔어줄 정도로 엄청나지만,


그만큼 소음이 크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집에서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하죠.


그래서 기계식 키보드를 조용히 사용하려면 갈축 이상은 가줘야하는데,


갈축, 적축, 무소음, 모두들 소리가 안 들리려면 구름타법을 사용해야하며,


꾹 눌러서 사용하게된다면 어차피 보강판 때리는 건 똑같기 때문에 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맞는 키보드는 결국 맴브레인이라는 소리... 고로 맴브레인 키보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맴브레인은 여러분이 흔히 학교, 사무실에서 찾아볼수있는 키보드입니다. 


그렇기에 "으앙! 이것도 시끄러웡!" 할 수도 있지만, 키스킨을 씌우면 소리가 절감되는 것이 특징이죠.


그럼, 맴브레인 키보드 추천입니다. 제닉스 타이탄 SE 키보드, 한성 MBL35, 스카이디지털 nkey2


이렇게 3가지가 맴브레인 키보드 갑 인데,


타이탄 같은 경우에는 제닉스가 내구성에서는 조금 안좋다는 평이 많지만은 맴브레인 쪽에서는


불도저가 깔고뭉개고 간다해더라도 작동한다는 신기한 기술을 지닌 가성비최강, 내구성최강 


키보드라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하지만 텐키리스, 스페이스만 유독 소음이 심하다는 단점도 존재.


텐키리스는 왼쪽 넘버키가 아예 없어서 불편하다는 사람은 불편하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고 오히려 익숙해지면 그게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하더군요.


다음은 MBL-35.이쪽도 타이탄과 비슷하게 평이 좋지만, 이쪽도 텐키리스입니다. 그리고


검색해보면 아시겠듯이 무지하게 쎈 LED등이 특징이죠;


만약 이런 LED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비추천드리고,


마지막으로...


(빠밤~)


제가 쓰는 스카이디지털 nkey2입니다! 타이탄의 스페이스 보강판때리기가 두렵다거나,


텐키리스가 싫다거나, LED등이 번쩍거리는게 싫다거나, 소음이 싫다거나!!!!!!


...하는 사람에게 딱인 키보드입니다.


덤으로 이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랑 비슷한게 무한입력 모드가 있다는 것.

(하지만 던파쪽에서나 가끔 쓰이지 다른데에서는 별로...)


그리고 분홍 키캡도 증정용으로 8개를 줘서 저렇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이 키보드의 특징은 앞에 서술했던대로 입니다. 텐키리스도 싫고, LED도 싫고, 소음도 싫지만,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고싶다!...가격도 쌌으면 좋겠고.


라고 하는 욕망의 집합체인 키보드이죠. 가격은 2만원 중반대로 메우 싼 편입니다.


다음은 마우스. 마우스는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센서 반응속도, 유선,무선의 차이, 마우스 무게에 따라


그 효능이 나오는데, 그만큼 가격도 나오는 것이 특징.


마우스 무게는 사실 거기서 거기지만 무선의 경우는 다릅니다. 무선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므로, 그 배터리만큼 무게가 더 나가는거죠.


반응속도고 자시고, 일단 무겁습니다. 그리고 가격 면에서도 비싸구요.


이제 문제는 센서인데 이 센서가 얼마나 잘먹느냐에 따라 가격이 나오고 안 나오고 차이가 있다는거죠.


하지만 돈은 없고 센서는 잘 나오고 싶은데...하면은, 2~3만원대에 좋은 마우스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가성비 마우스~


라이벌 스틸시리즈 95,100 하고 쿠거 미노스 x3, 로지텍 102 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다들 고만고만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잘 나오는 편의 마우스고요. 로지텍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머큐리 센서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게 성능을 일부로 낮춘거라는 


소문이 있기에 "호오, 이게 그릏게 좋은 마우스란 말이지?" 하면서


그 잠금을 해제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은 검색 긔긔)


제가 쓰는 것도 이 마우스인데, 로지텍 프로그램을 깔면 LED 조정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행복쇼핑에서 벌크로 구입 가능하기에 이걸로 샀습니다.


화이트와 블랙 색깔은 두 개 있네요,


취향껏 정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쿠거 미노스X3. 이쪽은 그립감이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손 작은 분들에게 호평이라하니


레이맨처럼 거대손을 가진 사람들은 고려해야할 대상.


스틸100은 이 둘에 비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립감도 고무가 달려있어서 괜찮고,


거기에서 더 싸게 사고싶다면 LED가 없는 100인 95제품을 사셔도 무관!


여러분이 어떻게 마우스를 잡느냐에 따라 마우스 평도 다르겠지만,

(클로 그립이라던지 팜 그립이라던지...)


저는 싼 가격에만 중시했기 때문에 그립에 대한 평은 검색으로...ㅎㅎ;


다음은 파워.


파워는 그래픽이 1060이하면 500w, 그 이상이면 100와트 더해서 600w.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1070이면 600이라는거군)


파워는 다 필요없고 잘 팔리는 것을 사면 됩니다.


저는 그래서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2를 샀고, 잘 쓰고있습니다.


잘 팔리는 것이 검증된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한 결과이거든요.

(다만, 그만큼 잘나가기에 뽑기운으로 꽝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뺑파워는 잘못 사면은 만약 파워가 터진다거나 할 수도 있거니와


그렇게 되면 파워 하나만 나가면 다행이겠지만은, 파워는 물귀신이라 부품 하나를 같이 저승으로


데리고 나갈 수도 있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천궁이라던지...)


그리고 파워는 좋을 수록 전기세도 덜 나가용~


여러분이 좋은 그래픽을 쓰고있다면, 600w이상으로 구매를 하실텐데,


거기라면 슈퍼플라워 쪽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슈퍼플라워는 티어가 존재해서, 브론즈, 실버, 골드 티어가 존재한다는데,

(아, 브론즈가 600입니다)


그 쪽은 역시나 검색을 통해서 하시는게 편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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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호홓! 드디어 컴퓨터 부품 가이드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선택! 


비싸게 사셔도 좋고, 싸게 사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부품에 맞게 사는 것은 잊지마시구요!


그럼 미타P였구요, 다른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돌아간다 돌아가)


욥욥 미타P입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모니터는 행복쇼핑에서 구입 못하는데


제목을 이리 써도 되나~


...고로 다나와나 지마켓이나 아마존이나~ 다른 곳에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부품은 바로 모니터! 우리가 컴퓨터로 원하는 결과를 보기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죠?


사실, 모니터가 없다면 우리가 왜 컴퓨터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제일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부정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픽카드 때 설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모니터 같은 경우에는 투자를 하면 투자할수록


 더 고품질의 모니터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비싸다! 라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바로 델, 삼성, 벤큐, LG같은 


이름만 들어도 대기업인 애들이 많은데


이게, 모니터 공정의 유통 특징 때문입니다.


액정을 만드는 회사가 하나 있다 가정합시다. 그 회사에서 액정을 만들다보면, 


엄청난! 쌰방거리는! 1등급 모니터가 나옵니다.


그럴 경우에는 델에게 그 1등급 모니터를 유통하는거죠.


그 밑단계로는 벤큐, LG나 삼성,


그 밑단계로는 인피니, 한성 등등...가성비 32인치 모니터에서 많이 들어봤을 법만한 중기업이 나오게 됩니다.


즉, 한성과 인피니같은 회사들이 모니터를 만들다가 좋은게 나오면 저런 순서대로 유통시킨다음,


그 다음에 좋은 제품을 자기들이 갖는 식이죠.


결국엔 대기업이 좋은 질인거고 한성 같은 경우에는 뽑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결과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자, 이것으로 모니터 가성비 특징은 알아봤고 다음은 모니터 설명입니다.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는 모니터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24인치 FHD 144, 27인치 FHD 60, 32인치 QHD 60. 각 성능 별로 


어떤 게임을 즐기냐! 가 주 모토입니다. 


...뭐 만약 여러분이 포토샵이나 베가스 같은 걸 주로 하신다면 그냥 큰게 장땡이겠죠.


아니면 듀얼 모니터라던지...



 


모니터 기능에 따른 알고리즘 입니다. 여러분이 배그나 오버워치, 글옵, 레보식 시즈를 하신다면


24인치 144프레임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 프레임이 초당 모니터에 그림을 몇번 띄우냐는 건데


바로 1초당 144 이미지를 띄울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 모션들이 굉장히 부드러워져


적들을 더 잡을 수 있고, 24인치라 배경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FPS가 메인이라면


강력히 추천하는 부분이죠.

(다만 144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넘어올 경우, 역체감이 쩔수도 있으니 주의)


가격은 30만원으로 삼성 24FG70, 퀀텀닷, 프리싱크~ 라는 갓성비 폭발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뒤에 붙은 용어들과 FPS에 중요한 모니터 반응속도는 다른 곳에서 찾길!)


알고리즘에 RPG를 주로한다!...라고 써져있지만 그냥 콘솔게임 전반입니다.


풍경이나 배경, 경치, 이펙트에 치중하는 느낌의 게임들은 전부 다 4k(UHD)가 장땡입니다.


우와~라고 쩍 벌어질 만큼의 크기의 32인치 모니터와, 우와~라고 할만큼의 디테일쩌는 텍스쳐의


감탄을 경치 못하실 겁니다.


"FHD? UHD? 그게 다 뭔가염?!"


 


이 이미지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FHD,QHD,UHD 순으로 화질이 좋습니다.


FHD는 1080p QHD는 1440p, UHD는 2160픽셀을 구현할 수 있고 그만큼의 돈과, 그래픽 성능이 든다~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저 위에 3가지를 추천하는 이유는 만약 24인치 UHD라던지, 27인치 UHD를 하더라도,

(성능이 된다는 가정하에)


과장안하고 모든 것이 좁쌀만하게 보이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그만큼의 성능이 있다면 애초에 그만큼의 모니터가 따른다는거지요.

(그리고 그만큼의 큰 방이 있어야...는 책상이지)


결론적으로, UHD는 돈이 많으면 질좋은 델, 벤큐, 삼성,LG 순으로 골라 쓰시고,


자금이 딸린다거나 하면 PC보급용으로 자주쓰이는 인피니 32인치 게이밍 모니터나


한성 32인치 모니터가 좋습니다.

 

둘 다 30만원 초반이니까요.


 


UHD프레임을 즐기려면 우선 포트를 살펴봐야 하는데, DVI, RGB는 제외, 


여기서 통짜 하자프레임이 최대입니다.


DP같은 경우에는 최신-포트라 문제가 없지만은 문제는 HDMI,흐드미 포트입니다.


흐드미같은 경우에는 케이블 별로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게 낮은 버전의 케이블일 경우에는


FHD밖에 구현을 못할 수도 있는 띠용??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참고로 UHD도 구현이 안됀다 카더라)


2.1 케이블 이상이 좋습니다.

(HDMI-DVI 케이블도 되나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지...)


"아 둘 다 너무 비싸당 ㅠㅠ 걍 싼거 없나??" 




하면은 27인치 FHD 60프레임 모니터, 대표적으로 큐GW2760, 삼성 커브드 27F390 등 있습니다.


삼성은 391도 있는데 다른것은 색상, 배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1만원 차이나요~)


벤큐 같은 경우에는 아이케어! 라는 것이 나오는데, 정확히는 로우 블루라이트로, VA패널을 써서


밤에도 눈따갑지 않게~ 라는 느낌이죠.


...VA패널도 설명을 잊으면 안돼겠군요.


 

(색 재현율)


모니터 패널 같은 경우엔 대표적으로 VA, IPS로 나뉩니다. 


VA같은 경우에는 흑백을 강조해서, 게임 상 어두운 지형에서도


잘 보이도록 구현이 되어있고, IPS는 색채감을 주로 띄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사이툴 같은 페인팅 툴을 잘 사용하는 유저라면


IPS 패널이 추천되는 부분이죠. 저 위에 색재현율 스펙트럼이 높은 제품이 IPS입니다.


색재현율이 높을수록 저 삼각형 스펙트럼이 넓어져 색을 더 잘 표현할 수가 있죠.

(색재현율이 133%?! 라는게 과장된 색상이 아니라는거다!)


이것들을 체감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방 안에 불 꺼놓고 모니터를 켯을 때입니다.


VA같은 경우에는 방 안, 불을 끄면, 흑백 색깔이 도드라지며, 색채가 옅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고,


IPS는 불켜놓으나 불꺼놓으나 그대로 뚜렷!...하나, 눈이 안 좋다면 눈이 굉장히 따가울 수도 있다는거죠.

(즉, 오래 켜놓고 사용한다면 IPS패널은 굉장히 눈이 따갑다)


아이케어는 VA패널입니다. 거기서 파란 색깔을 더 조절해서 로우 블루라이트로 만든 것이 아이케어죠.

(파란 색깔이 생체학적으로 자극적이라 카더라~)


다만, 이럴 경우에는 파란 스펙트럼이 적어, 파랑이들은 색이 엹어지니


 포토샵 유저라면 참고할만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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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위 추천 제품 중 아이케어 벤큐 GW2760을 사용합니다. 방이 좁아서 32인치가 조금 부담스러울 뿐더러,


모니터를 오래보는 타입상, 눈 상태를 고려하여 정했습니다.


포토샵하는데에도 문제없슴! 가격도 저렴함! 


저한데 딱 맞더군요. 다만 벤큐 같은 경우에는 뽑기 운상, 파란 멍이 모니터에 뜰 수도 있으니 주의.

(사실 모니터는 뽑기 운이 중요함)


이제 대망의 모니터가 끝났습니다. 이제 '기타' 부분만 남았습니다만은...


기타는 짧게 쓸 예정이에요. 마우스도 그렇고 키보드도 그렇고, 


대부분 2~3만원대에서만 조사, 공부했기 때문에...


ㅎㅎ;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Posted by MitaP


 오늘도 소개하는! 조립컴 가이드! 그럼 이번 순서는 바로~~~



그래픽 카드입니다!


...뭐, 게이머들이라면 모두가 박식한 수준을 자랑하는 부품이죠!

(물론 나는 아니고, 나는 그냥 거렁뱅이 :(


CPU편에서 설명드렸건 같이 게임에서 CPU가 데미지같은 연산작업을 담당하면 그래픽카드는


 그 게임 캐릭터의 전반적인


텍스쳐, 매쉬, 맵, 등등 일단 모니터에 색깔이 난다! 이런 것들은 전부 다 그래픽카드가 작업을 하게됩니다.


대부분이 생각을 해서 도출한다기 보다는 있는 파일을 


모니터에다 쏟아내는 단순작업, 공장작업같은 걸 하기 때문에


어느 면에서는 CPU보다 속도가 빠른 부품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비트코인 채굴을 할 때, 이 그래픽카드들이 많이 쓰이는 겁니다. 


말그대로 공장이잖아요? 내 손안에 공장!

(아, 참고로 비트코인은 뽑아낼 수 있는게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죽었다고 보면 됩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그래픽카드는 두 개로 나뉩니다. 지포스냐, 라데온이냐.


어떤 거는 지포스 특화 게임이고, 어떤 거는 라데온 특화 게임이라서 처음 시작할때 보이고는 하는데


일단, 제일 범용성이 높은 물건은 지포스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지포스로 설명할거고요,


라데온은 발열도 무지막지하고 마니아들이 선호하기에


그리 추천할 수 있는 물건은 못하지요.


아, 그리고 CPU를 라이젠을 샀으면 그래픽카드도 라데온으로 사야하나염! 이라는 것도


가끔 보이는데,


딱히 라이젠에 지포스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지포스에 추가적인 설명이 들어가자면, 그래픽카드는 2년주기로 뉴-제품이 나오고,


그 전 세대에 비해 30%~40%성능업을 보여준다는게 특징입니다.


즉 저번 세대에 970을 샀다면, 이번 세대에 1060과 비례하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라는게 예시이지요.

(넵, 끝에 십자리수만 보면 됩니다.)


지포스 시리즈에는 각각 수학자의 이름이 붙는데 이번 세대는 '파스칼'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나름 토막 상식아닌 토막상식.


(각 성능 그래프)


자, 이제 설명은 됐고 제품 추천입니다.


그래픽카드는...모니터처럼 가성비가 정비례하는 부품입니다.


즉, 가격이 높으면 높은대로 성능이 그만큼 나온다는 이야기이죠.


다시말해 좋은 성능을 뽑고싶으면, 배춧잎을 더 써야한다~라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는 탑 가성비를 원하잖아요?! 그렇죠잉~?!


그러므로 저는 '1060 3GB' 그래픽카드를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1060 6GB의 컷칩에 해당하는 물건인데, 가격은 10만원차이가 날 수준으로


사실, 그래픽카드 중에서는 제일 가성비가 있는 제품이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성비를 따지고 갈거면, 여러분들은 모니터도 FHD, 24~27인치, 60프레임을 픽할거기 때문에


그 이상의 그래픽카드는 과소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그래픽을 올리면 모니터도 그만큼 성능이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만약 1060을 20만원대에 사면, 모니터도 20만원대,


그래픽카드 X 2 = 가격이 바로 그 성능을 제대로 즐길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말하자면, 1060으로 144프레임이라거나, UHD 60프레임 방어 같은 건 바라면 안됩니다.


모니터나 프레임 해상도에 대해서는 모니터 파트에서 제대로 다루기로 하고,


"6긱하고 3긱은 무슨 차이가 있나염!" 하는 질문은


요게 그래픽카드에 내장되어있는 VRAM 숫자인데, 요즘 게임들은 FHD,UHD다 하면서 빼액빼액 거리고 있기


때문에, 좀더 높은, 그러니까 보석캐럿마냥 케이가 주렁주렁 달린 텍스쳐들을 맛보고 싶다면,


요 VRAM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다시말해, 여러분의 게임랜더링 방식이 어떠냐에 따라 요 VRAM이 쓸모있나, 없나가 갈리는거죠.


즉, 일단은 3긱의 버전업이니까 성능은 6긱이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차피 3긱으로 못 돌리는 게임은 6긱으로도 못 돌린다." 가 결론입니다.


즉, 10만원 더 쓰느니 1070이나, 다른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좋을겁니다. 


결정적인 증거로 저 위에 벤치마킹이 있잖아요. 넹.


 


다음은 회사입니다. 같은 지포스 제품이지만, 가격도, 디자인도 천차만별입니다.


사실 기본적인 성능들은 똑같습니다만은, 각 회사들마다의 내구도,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내구도가 우수하거나 네임드다 싶음 회사는 대부분 비쌉니다.


사실 1060선에서는 내구도에 관해서는 걱정할건 없습니다.


1080정도 가야 발열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터진다거나 70TI에서 폭발한다던가는 있지만


60정도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기에 저가 제작사도 구입해도 쓸만할겁니다. 펠렛이나 갤럭시 정도가 적당하고요.


둘 다 대만회사입니다. 펠렛이 모회사, 갤럭시가 자회사~


갤럭시에 배추를 조금 더 얹으면, 화이트감성이 풍부한 제품도 구매가능해요.


다만, 펠렛은 싼 대신 재고가 금방 동나니 주의!


거기서 조금 더 얹어서 안정성있게 가고싶다면 당연히 ASUS걸 추천드립니다.

(므시, MSI는 서울 뺴고는 A/S가 호구니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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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2016년 그래픽카드를 추천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만은...

(80이나 70은 걱정없겠지만)


아직 출시도 안됐기에 유효타!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파스칼 그래픽카드를 즐겁게 쓰다가 다음 세대 그래픽카드가 나오면, 중고로 처리하고


다음 세대 그래픽카드를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아니면, 그 귀찮음이 싫어서 하이엔드를 맞추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거나... 

(아니면 200만원짜리 타이탄으로 노후까지 완벽하게?)


그것도 아니면, 970,80 중고를 사서 최대한 버티거나, 아니면


더 이전 700,800...(이제 그만)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옙, 또 보너스편, 이번에도 역시 용어 정리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부품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닌


잡다한 용어가 나올 예정입니다. 고로 컴퓨터와는 무관!...하다고는 하지 못할지도?


어쨋든 용어 설명 나갑니다.


- 드미트리, 플루이드 랜더 -


...넵, 주인장이 가이드 주구장창 말하던 그거입니다.


 보통 영화나 동영상 프레임은 대부분 24프레임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걸 60프레임, 144프레임을 끌어올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드미트리(Dmitri)와 플루이드 랜더 입니다.


둘이 차이점이 있는데,


드미트리 같은 경우엔 지포스 시리즈에 최적화 되어있고, 자신이 사용하고있는 모니터 


프레임에 맞춰서 송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루이드는 라데온에 최적화 되어있고, 60프레임이 최대로 되어있죠.


이 랜더링들은 그래픽카드 연산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조금 안정적이어야지 좋습니다.


물론, 역시나 60프레임 같은 경우에는 600~700선에 그래픽카드들도 무난히 돌립니다.


다만 UHD,4k 영상 쪽으로 넘어오면, 과부하가 걸려 발열이 심해지니 주의해야겠죠?


그리고 144프레임은 1080쪽에서도 발열이 엄청나기에 낮은 쪽에서는 144프레임은 스킵하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프레임을 높히면 뭐가 좋아지냐?


단연, 부드러워진다 가 최대의 장점이겠죠?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60프레임으로 올리면 실사처럼 보이기 때문에 엄청난 눈호강이 됩니다.

(즉, ㅇㄷ도 찰지게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극도로 추천)


3D애니메이션 쪽에서도 굉장히 돋보적으로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영화, 그러니까 분위기있는 영화들 중에서는 드미트리가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그 경우엔 끄고 감상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2D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도 별로 눈에 띄지 않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ㅇ애니라면 느낌이 달라진다)


어쨌든, 모르면 그만, 안쓰면 그만인 물건이지만 일단 한 번 써보면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이젠 30프레임, 24프레임 환경에서는 영상을 못 보실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물건인 프로그램이고요.


드미트리 같은 경우에는 30일 체험판이 존재합니다. 


다운로드해서, 다른 블로그에 소개되어있는 설치법대로 운용하신다음


체험판을 눌러주시면, 결제 전 30일 체험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만 체험판이기에, 5분간격으로 'Dmitri Trial mode'라고 배너가 뜨니 거슬린다면 결제해주는게 낫겠죠?


8달러 정도 하니 저렴하고요. 넵.


수랭 - 우리가 흔히 쓰는 쿨러랑은 다르게 수(水), 그러니까 액체류를 써서 부품들의 발열을 낮추는


엔드스펙 급 유저들이 쓰는 쿨링 방식입니다. 사실, 엔드스펙 유저들 중에서는 '스페셜'한 


유저들만 쓰는 관계로 돈은 천정부지급...그리고 수랭은 엇나가면, 부품들이 죄다 풀파티를 해버리기 때문에


리스크도 좀 있습니다. 수랭의 원리는...까먹었네요 ㅎㅎ;


다른 블로그에서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마이그레이션 - 하드 파트에서 소개되었는데, hdd에 있던 윈도우, 파일들을


 ssd에 옮길 수 있는 삼성의 기능입니다.


ssd 용량이 hdd 파일 용량보다 클 경우에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마이그레이션을 할 경우, hdd, ssd 파일, 그러니까 윈도우가 2개 깔려서 ssd는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마이그레이션을 한다음, 하드를 때서 다른 컴퓨터로 하드를 포맷해줘야지 정상적으로 ssd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님 그냥 하드를 때버리던가 갈던지...


채굴용 그래픽 카드 - 벌크 설명 때 잠깐 언급했습니다만은, 용팔이들이 채굴용으로 썼던 그래픽 카드들로


가성비 넘치는 1060 3긱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합니다. 그렇기에 그래픽카드를 중고로 살 경우엔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어느 한 썰로는, 용산에 그래픽카드를 수리를 맡겼더니, 안보이는데에서 


조용히 채굴용 그래픽카드랑 신삥 그래픽카드를


바꿔치기했다는 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래픽카드를 봤을 때 뭔가 흠집이 있거나, 사용한 흔적이 있다! 그러면...애도...


용산 프리미엄 - 역시나 용산관련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컴퓨터 신 부품이 들어온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 용산 쪽을 거쳐서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 용팔이들이 조금이라도 이윤을 먹기위해서,


유류세라던지, 배송비라던지, 인건비라던지 하여간 기묘한 값을 부쳐 해외 평균 가격보다


20%~30% 업 된 가격에 판매가격을 부치는 것을 말합니다.


거의 독과점 수준으로 용산 쪽에서 작당하여 평균 가격을 때려버리기에 


울며불며 사는 게 한국 유저들의 실정입니다...


하지만, 앞에 말했다시피 벌크 버전이라거나 해외직구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기에


 희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요.


강변, 신도림 테크노마트 - 어...이 쪽은 휴대폰을 구입하는 곳입니다.


......


음; 자세한 내용은 뽐뿌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찾아보시는 걸 추천.


요즘은 신도림 쪽이 대세입니다.


어쨋든 이 곳에서 저희 아버지 효도폰 하나 맞춰드렸습니다.


감성, 혹은 갬성 - 일단 컴퓨터 부품들에 LED가 주렁주렁 박혀있으면 감성부품이라고 칭합니다.


대부분 하이스펙 유저들이 이런 감성부품들을 소지하고 있으며, 대체로 성능, 가격들이 높습니다.


어차피 작업이나 게임같은 거 집중해서 하거나 컴퓨터 


아래에 놓고 쓰는 유저들은 쥐뿔도 신경안쓰는 타입이기에


패스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해지방어 - 통신사 쪽에서 고객이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서 해지를 신청할 때,


 통신사가 어떡해서든 해지를 방어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대부분 SKT, LG쪽에서 이런 무용담들이 많이 나오고,


통신사 쪽에서는 고객이 해지할시, 담당직원의 평점 하락이라거나


해지방어 TF팀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신경쓴답니다.


엄청난 서비스들 제공 오퍼와 함께 장기간 계약 시 사은품도 많이 끼워준다는 식으로


해지를 방어하기에, 


이런걸 잘 알고있는 사람들은 흥정을 잘해서 더 따낸다거나 한다고 하죠.


하지만, 해지방어도 나름이기에 실패하면, 도게쟈- 하면서 해지하던걸 다시 해지한다던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완이 꽤 좋아야 합니다.


참고로, 해지를 이미 완료 했는데도 통신사 쪽에서 가족들에게 전화해 스페셜-한 오퍼를 제공해 


재계약을 때려버리는


스팩타클한 이야기들도 있으니 다른 커뮤니티에서 무용담같은거 보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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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단어 정리였습니다. 또 정리할 단어들이 있으면, 보너스 편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단어가 있으면 댓글로!)


이제, 보너스로 다룰만한 주제들이...윈도우10이라거나 플레이스테이션4 정도의 주제가 있겠네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거르는 부품 제작사라거나)


아, 그리고 중고에 대해서 말했는데 컴퓨터 부품 중고들은 어떤 걸 사는게 좋느냐!


그건 컴퓨터 부품들의 생명이 어떤게 제일 기냐에 따라 순서가 맞춰집니다. 그러니까


반영구적인 수명의 CPU가 단연 탑이고, 그다음 그래픽카드, 램, 쿨러, 키보드 및 마우스 정도겠네요.


하지만 하드나 스스드를 중고로 사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드나 스스드나 파일 읽는 수명이 존재하고, 포맷해봤자 그 수명이 늘어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중고로 샀는데 며칠 뒤에 뻑 갈수도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니까요.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 그래픽카드에서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치킨게임-


치킨게임이란 닭대가리들이 암컷을 쟁취하기 위해 뚝배기를 서로 뽀개면서 싸우던 말이 모토로,


반도체, RAM쪽에서 삼성이 기타 IT업체들을 이기기위해 했던 게임들을 말한다.


1차,2차 치킨게임이 존재했고, 모두 다 삼성이 승리해서 현재 삼성은 반도체 1위, 왕의 자리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3차 치킨게임이 곧 있음 시작되니...


-미타P 오피셜 사전 발췌


.

.

.



(뚝배-기-)


미타P입니다. 이번 시간은~


 

램, RAM입니다!!


갈아끼우기 쉬운걸로 유명하죠???

(...그랫나?)


RAM이란 것이 무엇이냐!! 라고 설명하기엔 조금 지루하니까 짧게 말하자면,


CPU가 작업하는 공간을 뜻합니다. 하드나 스스드에서 데이터들을 불러와


여기다 두고 CPU가 손질을 하죠.


즉 램은 불판이고, 하드는 고기, CPU는 그 고기를 굽는 호구라는 소리입니다.

(음?)


어쨌거나 저쨋거나 램은 컴퓨터에 없어서는 안돼는 부품으로 하드는 빼도 컴퓨터는 켜지지만


램이 없으면 컴퓨터 자체가 안 켜질만큼 중요합니다.


램은 수량대비 컴퓨터 성능, 프레임과는 약간 거리가 멉니다.


램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작업공간이 늘어나는거지,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32기가, 64기가, 128기가!!! 라면서 헼핰힠헠 거릴 필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타이트하게 램 용량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스스드,하드의 힘을 빌리기 때문에


컴퓨터 속도가 굉장히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램하고 하드는 속도 자체가 다르다.)


램하면, 듀얼채널! 듀얼채나루!!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듀얼채널 이란 램 슬롯에 두개 이상의 램을 꽂는 것을 말하는데


 쉽게말해 1차선이, 2차선이 뚫린다고 보면 됩니다.


좀 더 수월하게 통로가 마련된다는 말이죠.


하지만 듀얼채널을 한다해서 앞에 말했듯이 공간이 넓어진다는 것이지 성능은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3~4 프레임은 좋아진다하니, 다다익램. 램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 RAM, 어떤 걸 사는게 좋으냐?


당근빠따 우리의 킹갓제너럴엠페러유어마제스티 시금치인 삼성 DDR 램을 사야죠!


반도체 1위의 근엄한 쌤숭제국은 스스드도 잘 만들지만 램이 주모토이자 셀링포인트니까요.


그러니까, 저도 삼성 램에 맞춰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 상위 버전으로는 LED 갬-성이 넘치는 튜닝램들이 있지만 더럽게 비싸니까요.

(하나당 30얼마했었나?)


삼성 램 끝마다 숫자가 달리는데 '19200' 이런식으로, 이거는 램 속도를 뜻합니다. 즉, 높을 수록 좋습니다.


아, 그리고 램이 많으면 제일 낮은 속도의 램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4G,8G,16G 가 있는데, 


우리의 쌤숭은 일반인들의 램들을 더욱더 빌런화시키기 위해 공정을 더해 상위 제품들,


그러니까 32긱,64긱,129긱 들을 양산중이라 하니, 아마 이번년도 끝에는


모두들 32긱,64긱씩은 달고다닐듯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삼성 램도 추천했고, 남은게 무엇이냐면 


램은 어느정도 용량이 적당하냐? 일 것입니다.


일단, 현재 나오는 게임들의 마지노선은 8~16기가입니다. 8긱로도 충분하지만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유저라면 바로 16기가로 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틀그라운드를 8긱으로 하면 찰흙현상이 조금 보이기 때문에, 16정도는 올려줘야지 할만해요.


...하지만, 앞에 말했듯이 지금 램은 치킨게임의 징조를 보이고 있는 제품입니다.


중국 쪽에서 삼성을 이겨보려고 정부에서 반도체 산업에 자본을 투입해 꺾어보려고 준비중이고,


삼성은 그에 맞춰, 스스드 공장 풀가동 및, 상위 제품 개발 및 양산, 가격 절하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지금 바로 컴퓨터를 구입한다면, 램 8기가, 그리고 그 이상은 조금 더 기다려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재 8긱이 8만3천원인데 여기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보이기 때문이죠.


만약 급하지 않다면 8기가도 좀 싸졌다가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인장도 8긱으로 쓰고있는데 8긱값이 더 떨어지면 하나 더사서 16긱으로 올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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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치킨게임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혹은 댓글로 '이거 궁금함!' 이라고 물어보시면 답해드리고요!


어쨋든 램 파트가 끝났습니다. 다음 파트는...흠, 보너스로 진행할지 그냥 정식으로 진행할지 고민중이네요.


나와보면 알겠죠 뭐!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이 포스팅이 조회수가 잘 들어오는 것을 본 주인장)


미타P입니다!!!


인생컴 가이드 그 4번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뭐, 프롤로그까지 포함하면 5번째지만요.


오늘은 '케이스'에 대해 알아볼 시간입니다. 모두들 간과하기 쉽지만,


케이스는 어떻게보면 컴퓨터 부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합니다.


CPU,그래픽카드, 램, 스스드의 엄연히 말하면 ''인 존재이니까요.


집이 허술하면 그 안에 있는 부품들도 망가지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케이스도 아무거나 사지말고, 배춧잎 한 두장 더 얹어서 좋은 집에 좋은 부품을 


앉혀주는게 중요하죠.


케이스의 존재의의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쿨링' 이 있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소음 제거'가 있습니다.


물론 쿨러 돌아가는 소리도 있지만,


하드디스크는 말그대로 '디스크'로 되있기 때문에 회전을 하는데 거기서 '공진'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그 소리를 잘 잡아줘야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쿨링은 대빵 큰 케이스를 사줘도 쿨링 효과는 끝내줍니다만, 대부분 대빵 큰 케이스라면 쿨러가 몇개 포함되어

(그걸 미들타워나 빅타워라고 하죠 보통)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빠밤)


그럼 바로 제품 추천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3RSYS'라는 가성비 좋은 컴퓨터 케이스 회사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를 원한다? 바로 3RSYS 케이스입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보면 이 포스팅은 케이스가 아닌 3RSYS 케이스 가이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덧붙여 말하자면, 3RSYS에는 '하노킬'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하드 노이즈 킬링. 되시겠습니다.


...넵, 말 안해도 아시겠죠.


우선, 2만원대 추천 케이스로는 J210해머 케이스가 있습니다.


80만원이하 선 제품에서는 이 해머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2만원대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해머가 좋기야 합니다만, 꼴랑 2만원짜리 케이스에 그 수십배에 달하는 부품을 넣는다는건...


아쉽잖아요. ㅎㅎ;;


추가로, 해머 케이스는 소음이 굉장히 발생할 수도 있다하니 구입하실때 뽑기운이 조금 따라줘야 합니다.


하지만 마닉 클래식2 파워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부정적인 평가도 조금 있는 거니까


참고하시기만 하면 될 듯 하네요.


그 이상으로 2~3만원을 더 얹으면, 저 이미지의 있는 친구, L520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가성비 케이스 중 가장 훌륭한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상위 버전 L530도 가성비가 탑이니 확인할 부분이죠.


둘의 차이점은 바로 저 옆면에 뚫려있는 창 부분인데요.


바로 '아크릴'이야 '강화유리'냐의 차이입니다. 아 그리고 530은 쿨러가 하나 더 붙어있구요.


아크릴은 숨만 쉬어도 흠집이 난다하지만, 직접사용하는 현지유저로서는,


흠집 걱정은 책상에다 시즈모드 해놓고 건드리지 않는다면 문제없고,


강화유리 자체는 무결성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존재지만 깨질 위험이 있다는거죠.


물론 배추도 강화유리가 1장 더 나간다는 점 기억하시길!

(사실 배추가격 때문에 520을 고른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세번째는...900시리즈와 1000시리즈입니다만은...


 이 케이스들은 70,80 그래픽러들 혹은 오버클럭러 들에게나 이펙트가 있을 듯 하니 넘어갑시다.

 

조금 비싸니까요 :)

(가끔 다른 곳에서 특가할때 5만원 정도에 샀다고 자랑하는 글이 있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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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집에 있는 L520케이스-)


추가로, L520,530은 미들타워로, 만약 주문하시고 집에서 받게 된다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컴퓨터에 비해


굉장히, 괴앵장히 크기 때문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떡!'하고 커요;

(저희 가족들도 보고 이런 컴퓨터는 처음봤다고 놀랐습니다)


이상 케이스 가이드 였습니다. 3RSYS 밖에도 ABKO케이스도 많이 찾지만


앱코는 약간 내구성이 떨어지는 회사로 믿고거르는앱코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성능면에서는


멀리하셔야 합니다. 물론 감성을 찾는다면...고려해볼만하죠.


예쁘잖아요. 앱코...


저는 부품 자체도 감-성을 찾기보단 성능 자체에 중점을 두다보니 옆면이 뚫려있어도


보드에 불이 반짝이는 것 빼고는 별로 멋은 찾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아마 z보드라서 불이 있는 것일듯)


게다가 케이스가 엄청커서 뭔가 허-전하다는 기분?도 들고요.


그래도 뭐, 나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멋있기도 하겠죠 뭐.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미타P입니다. 원래라면 게을러터지게 포스팅을 할만한 장기프로젝트 였습니다만은


조회수가 뿜뿜하는 관계로 부랴부랴 올리게 되는군요 하핳



 

이번에 다룰 주제는 HDD와 SSD 되시겠습니다.


하드는 컴퓨터에 뭐하는 기능인지 다들 아실테고, SSD를 중점으로 설명하죠.


SSD는 Solid State Drive의 약자로, 디스크였던 하드와 다르게 '드라이브' 입니다.


스스드의 뚜껑을 따봤거나 안의 내용물이 어떤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그마한 플라스틱 쪼가리에 반도체, 그러니까 


시금치에 검은색 가나 초코바 같은게 더덕더덕 붙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하드에 비해 메우 가볍고, 메우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때 스스드는 반드시 포함시켜라! 할 정도로 체감이 가장 잘되는 물건이기도 하지요.


스드는 특이한게 용량이 높을수록 성능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데, 그것은


역시나 뚜따(뚜껑따기)를 해보면, 용량별대로 반도체가 2개씩 늘어나기 때문에 성능도 높아지는 것이죠.


그렇기에 128은 용량도 적거니와 성능도 스스드 최하위이기 때문에 


모두들 제대로 써보고싶다라는 느낌을 하고 싶을땐


256기가가 보통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자금이 된다면 당근빠따 512기가 겠지만요.


하지만, 여러분이 스스드와 하드를 병행해서 사용한다하면 적은 용량도 상관없습니다.


마치 와퍼에서 와퍼디럭스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기때문이죠.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스드는 '로딩 속도'를 개선시키는 거지, 


컴퓨터 자체적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속도는 다르지만,


하드에서 램으로 가는 것 같이 스스드에서 램으로 데이터가 가는 거랑 똑같기 때문이죠.


CPU성능이 좋으시다면 스스드를 바꾸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다던 '윈도우' 부팅 속도도


별 체감이 안되실 수 있습니다.

(하드에서 윈도우를 키면 10초 정도지만, 스스드에서 키면 7초정도 걸림)


그렇기에 스스드는 '있으면 엄청 좋지만 필수는 아니다.' 라는 말을 꺼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자금이 있다면 당장 다는게 좋겠지요. 하지만 자금이 없다면 우선


하드를 산다음, 나중에 스스드를 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시다시피 렘이나 저장소들은 정말로 갈아끼워넣는게 덕후가 망가보는 것 같이 쉽거든요.


덤으로 조립컴 신청하시면 SDATA선은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안줘요.

(배송전 전화하면 넣어줄 수도 있겠지만...)


SSD에는 무슨 프로그램을 넣는게 좋느냐? 라는 질문이 상당히 많은데,


당연히 자기 자신이 잘 쓰고, 유용하게 쓰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윈도우는 말할 것도 없고, 포토샾, 배틀그라운드, 스팀 등등...


나머지 동영상이나, 이미지, 압축파일 같은 것들은 죄다 HDD 짱박아둡시다. 


(요약)


이제 하드와 스스드는 추천 제품입니다.


우선 하드는 1테라, WD 블루를 추천해드립니다 4만9처넌이라는 엄청난 가성비, 놀라운 용량을 자랑합니다.


예전에는 (구)가 붙어서 옛날 WD 재고로 넣어놨지만 요즘은 하드치고는 속도가 개선된


新!!! WD 블루가 새로 나왔으니 그걸 장바구니에 넣으시면 됩니다.


간혹가다 1테라가 적다고 2테라를 넣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2테라는 가성비가 굉장히 구린 것으로 유명해서 차라리 배추를 더 얹어서 3테라짜리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테라 초과 용량은 도시바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시게이트는 많은 사람이 거르라고 하니까 거르고 봅시다)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자면 3테라라는 용량은 메에에에에에에에ㅔㅔㅔㅔ우 큰 용량이기 때문에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나중에 스스드 사실 거잖아? 안긔래?

(...말투 매너;)


스스드, 개인용이라면 대부분 제품이 TLC인 것이 특징입니다. 


스스드에는 TLC방식, MLC방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TLC는 속도는 빠르지만 내구도 구리고, 


MLC는 속도는 느리지만 내구성은 우수한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하드보단 빠릅니다. 걍 하드에게 스스드는 넘사벽임)


그렇기에 제대로 기업정신이 박힌 기업이라면 회전율을 높히기위해 TLC제품을 추구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다고 기업이 나쁘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MLC 자체가 비싸요.


일반적인 스스드도 반영구적이고,


5000테라 유통량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SSD는 SamsungSolidDisk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삼성 850evo를 추천드립니다.


독자적인 개조 TLC 기능을 가지고 있고, 독보적인 컨트롤시스템이 


갓샘숭하면서 날개돋히듯이 팔리는 제품이니까요.


다른 SSD는 컨트롤시스템이 호구라던가 보통TLC라 수명이 적다던가,

 

자체불량이라던가 꽤 리스크가 높은 것도 그 이유중 하나입니다.


Pro라고 다른 샘숭 제품이 있는데, 성능 차이가 그닥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싼 evo를 구입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860evo 라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임박했거니와 단종되었기 때문에


조립컴 업체에서 전화가 올 확률이 제법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마이크론 MX300을 추천해드립니다.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이 제품도 독자적인 TLC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샘숭이 너무 비싸다!' 라거나 하시면 가볍게 마이크론 512기가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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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SD는 따로 사시라고 자꾸 권장하는 이유가 지금 엔저현상과 아마존 세일이 겹치면서


아마존 재팬에 삼성 SSD가 국내에서 사는 가격보다 이득이기 때문에 권해드리 것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용프가 가득한 이 한국컴퓨터 시장에 해외직구는 한줄기의 빛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 하나 팁으로는 스스드를 나중에 구입하셨다면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하나...는 번거로움이 불편하시다면


'마이그레이션' 시스템을 눈여겨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드에 있던 파일을 스스드에 통째로 올리는 삼성의 시스템인데


마이크론도 마이그레이션 비스무리한 시스템이 있다하니

(삼성보단 구리다한다)


 이 부분은 검색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드,스스드 파트가 끝났습니다.


다음은 보너스 파트로 진행할 '케이스' 부분입니다. 하드랑 쪼끔 연관지어 설명할게 있어서 지정해봤습니다만,


하나의 챕터라고 봐도 무관할 듯 싶네요.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


추가 . 1 사실 추천제품 빼고는 다 거르는게 현실...



Posted by MitaP

 


넵, 역시나 예고했던대로 보너스 장 입니다. 


이번 보너스에서는 각종 컴퓨터 부품 용어들을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번에 말했던 오버클럭 부터 시작하죠.


오버클럭은 구체적으로 뭐하는 것이냐?


뭐, 유희왕 기계덱을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


말그대로 CPU 성능을 '오버'해서 발휘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왜 이 짓을 하느냐? 가 문제겠지만, 여러분이 CPU를 괴롭히는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면 별로 필요가 없다


생각되겠지만, 요즘 PC게이밍은 60프레임을 넘어 144프레임을 넘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존의 1초에 60장의 스크린샷을 보여주는 것을 거의 1.5 수준으로 뻥튀기 한 것인데,


따라서 이에 필적하는 컴퓨터 사양, 그리고 모니터가 준비되어있어야죠.


뭐, 게이밍만이 아니더라도 드미트리라고 영상을 60프레임,144프레임으로 늘리는 프로그램도 있기에


영화 감상, 애니 감상 할때에도 성능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부드러워 부드러워서 미칠 것 같아 144프레임은 잘 안씁니다.)


드미트리나 플루이드 같은 것들은 후에 그래픽 카드 보충설명 때 하도록 할거고,


다시 말하자면, CPU를 오버클럭 한다는 것은 저 144, 그러니까 저 프레임 숫자를 방어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솔직히 60프레임 정도라면, 다 버티고도 남고, 144프레임 유지, 그리고 VR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라 할 수 있겠네요. 아시다시피, VR에는 연산능력이 상당히 필요하다 보니 높은 CPU성능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오버클럭은 '국민' 오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는 방법은 쉬운 편이지만


하지만 오버클럭을 하기위해선 그만큼의 한정된 제품, 그러니까 CPU내구도, 발열 컨트롤이 필수적으로 존재합니다.


인텔만 하더라도 'K'시리즈가 붙은 CPU 제품만 오버클럭을 깔짝할 수 있구요.


라이젠은 그 반대의 성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라이젠은 인텔에 비해 클럭양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오버클럭에 관해서라면 매우메우 시스템 자체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국민오버'라는 말이 나왔구요. 현시점에서 커피레이크를 살만한 보드값이 안나온다 싶으면


라이젠 CPU를 사서 오버클럭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라이젠 'X' 시리즈가 그러한 클럭량이 딸리는 것을 보충하기 내놓은 시리즈이긴 한데


애초에 싱글코어 자체도 딸리고, X를 사느니 그냥 일반을 사서 오버클럭 시키는게 낫습니다.


발열 컨트롤은 보드도 약간 상위제품으로 바꾸어야하고


케이스 자체에 달려있는 쿨러, 사제쿨러 같은 걸로 해결을 봐야합니다.


기본쿨러는 라이젠 기준으로 '국민오버' 까지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발열을 못 버티기에 추천드리지는 못합니다.


...후, 오버클럭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설명했네요. 나머지 용어는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2- 벌크 : 대부분 PC방 유통용, 대량 공장 유통용을 말합니다. 토익 공부를 하셨다면 조금 낯익은 단어기도 하죠.


제품들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지 않고 A/S가 3년이 아닌 1년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 자체가 싼 것이 장점입니다. 제품은 동일하고요.


CPU나 마우스 같은게 벌크로 존재합니다. 제 CPU나 마우스도 벌크로 구입했고,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픽카드 벌크도 있다!! 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런건 통판점에서 공식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예에에엣날에 용팔이들이 비트코인 캐느라고 사용했던 그래픽카드일 수 도 있다하니 


그래픽카드 벌크는 거르고 봐야합니다.

(차라리 중고를 사고말지...)


3 . XX레이크 i(X) 시리즈 - XX는 나온 시점의 세대를 말하고 X는 성능이라 보면 됩니다.


카비는 7세대, 커피는 8세대이고 3,5,7 순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성능이 좋아집니다.


여담으로, 7세대 CPU와 8세대 CPU는 같게 생겼지만 보드 소켓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라이젠같은 경우에는 CPU소켓이 언제나 같기에 나중에 컴퓨터 업글할때 라이젠 쪽으로 


계속 유지한다면 보드까지 갈아치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좋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4. 코어부활 - 재밌는 가십거리중 하나입니다. 베네수엘라 윈10같은 것인데,


라이젠이 7세대 가성비 탑으로 소문나기 시작할 시점, 라이젠이 중동 쪽에 CPU를 유통했는데


그 CPU가 상위버전을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장사를 한건지는 몰라도 어떤 CPU SM플레이어가 


그 일부러 막아둔 코어를 살려내 8코어, 10코어를 만들어내는 기적이 행해져 소문이 났었습니다.


물론, 지금 그 다운그레이드 코어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볼 수 있죠.

(뭐, 이득볼 사람들은 이득봣겠지만)


5. 서멀그리스 - CPU하고 보드에 끼울때 바르는 요상-한 치약인데, CPU 발열량을 낯춰주는 마법의 치약입니다.


직접 바르실 때는 설명서를 충분히 보거나 인터넷에서 충분히 보신다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뭐, 조립컴을 맡기신다면 볼일은 없을겁니다.

 

컴갤같은데에서 보면 여러 빌런들이 있는데 바로 서멀그리스 대신 치약 바르는 빌런들...


-----------------------------------------------------------------------------


CPU용어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만약 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시다면 댓글로!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흠, 다음 장은 하드와 스스드가 되겠군요.


SSD는 SamsungSolidDrive라는 펀네임이 있다죠?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인텔과 라이젠-


인텔과 라이젠은 CPU를 만드는 회사이다.


어떻게보면 둘은 경쟁구도이자 라이벌, 코카콜라와 펩시 같겠지만


라이젠은 왠만한 사람들이 모르는 것과 같이, 판매량도 딱 그 수준이기 때문에


인텔에게 CPU시장을 거의 압살당하듯이 가난하게 살고있는게 현실이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인텔은 라이젠에게 파산하지 않도록 투자를 하고있는데,


그것은 라이젠에게 투자를 해서 먹여살리는 것이 북미시장의 독점세에 의한 세금징수보다


천문학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이라 한다.


-미타P 소문사전 발췌


P.S 조금 용어 설명이 많기 때문에 추천제품만 읽고싶으시다면 맨 아래를 봐주시면 됩니다!




욥욥 미타P입니다.


드디어 본방 시작을 알릴 'CPU' 에 대해 알아볼 시간입니다.


거두절미하고 CPU란 무엇인가? 우선은 컴퓨터라는 것을 인간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인간의 손과 발은 마우스와 키보드가 될테고,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는 우리의 눈,코, 그러니까 오감이 되어주고


CPU,램,저장소가 인간의 뇌가 되겠죠.


CPU는 그 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맡는 대뇌입니다.


그래서, 정확히 이 CPU가 무엇을 하는가?


연산장치가 뭐라는둥 정보를 램에 얹어서 연산을 해 결과를 도출한다던가

 

원리는 집어치우고 옙, 그러니까 대뇌가 하는 일이죠. 


쉽게 게임으로 설명하자면, 여기 스트리트파이터가 있습니다.


류와 켄에게 싸움을 붙혀봅시다.


일단 류,켄 이라는 캐릭터의 체력, 방어력 V게이지, CA게이지 각각 기술의 데미지들을 계산해서


 필드에 띄우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 일이 다 끝나면, 얘네 둘이 싸우기 시작할거고 하도겐, 오류겐, 타츠마키 쏀푸꼔 등등...


여러개의 기술들이 난무할겁니다. 그 여러개의 기술들을 다 캐치해서 연산한다음


데미지 기여에 따른 체력 감소, 방어력 감소, 스턴치 증가를 결과물로 뽑아내는게 바로 CPU가 하는 일입니다.


몇백 개의 명령어를 처리하지만, 요즘 CPU는 초당 Ghz(이걸 클럭이라 합니다.)라는 기가의 속도로 


이걸 작업하기 때문에 누워서 떡먹기라 할 수 있죠. 


"그럼 그래픽카드보다 CPU 성능을 더 높혀주면 되나얌?!"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이러한 연산결과를 CPU가 그래픽카드한데 보내주면 그래픽카드는 거기서


류가 엎어지는 장면을 30~144프레임에, 켄이 불꽃을 휘날리며 킥을 날리는 장면을 울트라HD 텍스쳐,효과로,


모니터에 내보는게 바로 그래픽카드가 하는 역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그래픽카드 파트가 되면 설명하도록 하고,


그렇기에 게임에서 좋은 성능을 뽑내려면, CPU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래픽카드가 오지게 좋아야지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거죠.


하지만 격겜보다 명령어가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 


인게임 안에 물리효과,

(망토가 허우적되고, 라라가 엘라스틴을 바른 머리로 치렁치렁거리는 효과)


AOS, 문명, RTS(스타2) 같은 경우에는 CPU의 성능,


특히 스타2같은 경우에는 단일 코어의 성능이 제일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스타2의 문제점, 싱글코어 성능이 좌우한다)


(빠밤)


이제 CPU의 역할에 대해서 알았으니, 다음 챕터로 넘어갑시다.


'그렇다면 CPU는 무엇을 사는게 나을까!' 입니다.


우선, 총알...아니 자금이 꽤 되시는 분!  커피레이크 i5 8400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현세대인 카비레이크의 i7의 필적하는 성능을, 30만원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CPU의 성능을!


20만원대에 확인하실 수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커피레이크 보드가 B나 H보드 계열은 안나왔기 때문에

(저가형 보드로 올해 상반기에 출시예정)


z보드라는 약간의 과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드값을 8~9만원정도 더 얹어야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지만 그렇다고 커피레이크가 아닌 카비레이크로는 가지마세요. 


라이젠, 서머릿지에게 가성비를 압살당했습니다.

(스타2 하드코어 유저라면 열외)


코어 쓰레드로 보나, 클럭으로 보나, 동세대의 CPU로는 클럭으로는 쇼부를 볼 수 있으나


코어는 카비가 절대 못 이겨요.


"아까부터 코어코어 거리는데 코어가 뭐에얌!!! 끼에에엨!"


이것도 쉽게 설명하자면,


CPU의 역할은 아까 설명했으니 거기서 따온다음,


이번엔 'CPU'라는 슈퍼마켓에 가봅시다.


슈퍼마켓에는 가판대가 있겠죠? 이 가판대를 맡고있는 직원이 바로 '코어' 입니다.


그러니 코어가 많을수록 손님, 작업이 수월해지겠죠?


보통 CPU 성능 뒤에 6c6t 라고 붙는데 이 c부분이 바로 코어이고,


t는 '쓰레드'라고 부릅니다.


쓰레드는 무엇이냐? 코어가 직원이라하면 쓰레드는 '가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1c2t, 1c1t 두개가 있다면, 


직원 한명이 가판대 하나를 맡는 거 하고 직원이 가판대 두개를 맡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가판대도 여러개 있는게 좋은 것 같지만, 직원이 많아야 그 가판대들도 


원활하게 흘러가는 것이니 일단 코어 많은게 장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이쿠;;


추천 제품 설명하다 다시 한 번 원리 설명으로 들어가버렸네요.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커피레이크 i5-8400 입니다.

(코어는 6개, 쓰레드는 6개)


현재로서 게임으로든 작업용으로든 가성비 원 탑을 달리는 제품이고, 

(카비레이크 세대의 i7 시리즈와 필적)


지금은 '용산 프리미엄'이 약간 붙기는한데 벌크 버전으로 쿨러와 같이 붙어있는 것을 산다면


가격 면에서는 충분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드 때문에 구입이 꺼려진다면


다음 추천작으로는 라이젠 서머릿지 시리즈 1600~1500 대를 추천합니다.


코어와 쓰레드는 인텔에게 거의 두배다 시피 많은게 장점이죠. 만약 여러분이 


포토샵이나 3D 작업, 동영상 작업, 인코딩 작업, 압축파일 작업을 한다면,


이 라이젠이 원탑입니다. 클락은 약간 떨어지지만


이 부분은 흔히 라이젠 유저들이 말하는 '국민 오버'로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와, 국민 오버에다 벌크까지 약간 용어 설명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장을 보너스로 만들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쨋건, 옛날에는...인텔 최전선이 카비레이크가 없었을 때에는


라이젠이 가격이나 성능 어느면에서도 인텔을 압살했기 때문에 추천1이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나오고, 라이젠의 수요량이 증가 및 코어부활 이라는 것 때문에


흥하면서, 또 다시 한번 용산 프리미엄이 붙었기 때문에


이젠 가격 부분에서는 탑 가성비! 라곤 말할 수 없죠...


아, 라이젠 구입을 원하시는 부분이라면 다음장에 있을 '오버클럭' 설명을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추천 제품은 i3-8100 커피레이크 입니다.


사실 B보드나 H보드가 나오면 가성비 원탑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친구인데,


기존에 많은 컴퓨터들이 박혀있었던, 그리고 PC방 CPU에도 많이 박혀있었던 친구인


카비레이크 i5-8400의 성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코어도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해서, 아마 2018년 상반기에 쯤이면 PC방에 있는 CPU들은


이걸로 볼 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PC방 사장님들을 흐뭇하게 해줄 수 있을만한 가격과 성능을 자랑하죠.


-----------------------------------------------------------------------------


설명같은 거 때려치우고 CPU 추천 제품만 나열하자면,


1위 : 커피레이크 i5-8400


2위 : 라이젠 서머릿지 1500,1600 (X는 아님...다음 챕터에 설명예정)


3위 : 커피레이크 i3-8100


되시겠습니다.


후, 드디어 첫번째 장이 끝났군요. 하지만 설명한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는게 포인트...


이번에도 약간 글이 길어져서 중요한 부분만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아마 조금 길어서 지친다 싶으면


강조된 부분만 읽어주셔도 될 것 같네요.


그럼 다음장은 예고대로 CPU 보충설명 보너스장 되시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안녕하세요, 미타P입니다. 


오늘은 조립컴을 맞추기 이전에 포스팅 계획, 행복쇼핑에 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쨘)


우선 보시다시피 행복쇼핑 사이트입니다. 왜 행복쇼핑이냐 하면 프롤로그를 참조.


추가로, 행복쇼핑이 조립컴퓨터 사이트 중에서는 '나름' 싼 축에 속합니다.


단품들을 거의 다나와 최저가격 축에 속하게 구입할 수 있고, 박스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팝콘피씨를 봅시다. 팝콘피씨같은 경우에는 90만원에 살 컴퓨터를


120만원으로 뻥튀기되기 때문에 괴앵장히 비효율적이라 말할 수 있죠.


조립비용, A/S 비용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행복쇼핑에 3~4만원만 


쥐어줘도 나오는 가격입니다...

 

아, 구매는 카드몰이 아닌 현금몰로 무통장입금을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카드로 했다간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어쨋든 사이트를 보시면 통합 검색이 있는데, 


아직 활성화는 안되어 있습니다. 고로, 직접 부품을 찝어서 카트에 추가해줘야하죠.


행쇼 표준 PC라고 써져있긴한데 우리는 조립컴퓨터를 맞추기 때문에 거르고 봅시다.


저 표준대로하면 가격 절감을 위해서인지,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인지


하자가 되는 부품을 슬쩍- 끼워넣기 때문이죠.

(타 사이트도 대부분 이렇습니다.)


모니터는 행복쇼핑에서 따로 제공을 안해주니 G마켓이나 11번가 등등...


다른 통신판매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이드도 그렇게 쓸 예정)



사실, 조립컴의 '조립' 부분과정은 건프라 맞추거나 레고 모형 맞추는 것만큼 EZ-하지만,


자신이 약간 부주의하거나 야악간 청결하지 못하다 생각되는 경우,


컴퓨터 부품은 메우메우 연약하기때문에 안들어가서 있는 힘껏 부품을 우겨넣어 조립에 성공했는데


구리선 하나라도 커브가 된다면 모든 것이 폭★8☆!!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에 20~30만원이 그냥 통째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선 정리도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옆면이 훤히 보이는 갬-성-넘치는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선정리를 개판으로 해놓게 된다면 컴퓨터 내부에서 뱀들이 꾸물꾸물 기어가는 것들이 


풀HD로 보이실 겁니다.


차라리, 행복쇼핑에 1~2만원 쥐어준다음 속편하게, 조립, 선정리까지 맡기는게 나을겁니다.



만약, 주문까지 완료하였을 경우, 이제 조립컴퓨터 사이트를 고르는 일이 남았습니다.


옙, 행복쇼핑은 옥션처럼 여러개의 조립컴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마인드PC로 주문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는 언급 덕분이죠. 


하지만 고객이 많이 있는만큼


엄연히 중소기업에 속하기 때문에 하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합시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은 뽁뽁이(에어캡),스티로폼 없이 달랑 본체만 던져줬다던가,


박스를 까보니 부품에 하자가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으니 


물품이 도착하면 확인 또 확인해주는 습관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행복쇼핑의 배송기간은 하루에서 이틀이 걸립니다. 


하지만 가끔 주문 하다보면 부품재고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조립해주는 회사 담당자가 주문 후, 이틀 정도 뒤에 전화 와서


"이런, 재고가 떨어졌어요, 주문 취소하시던지 배추 조금 더 얹어서 다른 걸로 교체 긔긔?"


할겁니다. 이럴경우 배추를 조금 더 얹는다는 가정 하에,


 3~5일 배송기간을 잡으시면 됩니다.

(1~2만원 사이입니다.)



(앞으로 쓸 타이틀)


자, 이제부터 본방계획입니다. 저는 행복쇼핑에서 CPU+저장장치+램+그래픽+파워,


케이스를 단품으로 구입해서 전문가 조립 신청을 한다는 가정 하에 가이드를 쓸 예정입니다.

(아, 케이스를 안넣었네요 다시 수정;;)


포스팅은 일단 부품에 관한 설명, 그리고 어떤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지, 그리고 럭셔리로 어떤 상위호환 제품이 있는지


써나갈 예정입니다.


CPU같은 경우에는 설명할게 나름 적기 때문에 포스팅 하나로 메꿀 예정이고,


그래픽카드나, 모니터, 기타(파워, 마우스,키보드) 제품 같은 경우에는 


2~3개로 적을 예정이니 나름 장기 프로젝트 형식으로 나아갈 것 같네요.


순서는 왼쪽에서 아래 순서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고로, 다음에 쓸 포스팅 순번은 CPU가 되겠군요.


인텔과 라이젠...카비레이크와 서머 릿지...재밌는 글이 되겠네요.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가독성이 조금 떨어질지도...


하지만 다 조립컴을 구입하기위한 필요 요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는 그만큼 공부가 필요하다'


제가 컴퓨터나 휴대폰 구입을 공부하면서 많이 보았던 말입니다.


정말로 공부를 한만큼 더 좋은 가격, 더 훌륭한 성능의 친구를 만날 수 있으니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네요.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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