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지만 이상한 블로그 두번째

(어잌후)

욥욥, 미타P입니다. 최근들어 소설 쪽이 아닌 만화 쪽만 리뷰하고 있습니다만...

뭐, 조만간 소설 쪽 리뷰도 올릴 예정입니다.

꽤 '서브컬쳐' 스러운 소설도 많으니까요.

...아, 라이트노벨을 예상했는데 아니었다구요? 당연하죠! 풉, 무슨 라이트노벨입니까!

요즘 라이트노벨은...

ㅎ, 말을 맙시다.

(두껍)

어쨋거나 저쨋거나 오늘 소개할 책은 '아즈망가 대왕'.

모두가 다 알고 세계가 다 알고 있듯이 학원 일상물의 대표격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옛날 옛적에 투니버스에서 풀더빙 방영해주었던 명작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으며

(특히 OP는 언제나 탑에 들정도로 좋음)

아즈마 키요히코 라는 작가를 '일상물의 대가'라는 타이틀을 달게 해준 일상물로서 초초초인기 만화입니다.

그 후광에 힘입어 작가 분의 차기작인 '요츠바랑!'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고

현재 단행본 발매 기간이 굉장히 롱-해졌지만 아직까지도 살아있네~! 

수준의 스테디한 판매량을 자랑하지요.

스토리는 

슈퍼-똑똑한 초등학생(리얼) 치요가 너무나도 우월한 관계로 고등학생으로 월반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초등학생이 여고생이 되는 일은 전세계를 들어도 전례가 드물기에 모두들 관심을 가지게되고

그러한 치요를 중심으로 일상물 스러운 스토리들이 펼쳐진다는게 대략적인 이야기.

이 작품의 특징은...말이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상물의 정석적인 모습들을 확립한 서브컬쳐계의 드래곤볼같은 존재로 

개성적인 캐릭터 분배, 봄여름가을겨울마다 펼쳐지는 엔터테이먼트한 이벤트들,

그리고 모에 JK(여고생)!

이 작품에서 가지는 캐릭터들의 모에성은 막 나가지 않고 점잖게, 노리지도 않으면서 적절하게,

귀엽기는 하지만 리얼리티 있게 의 3박자를 갖춘 

현실에서 볼법하지만 절대 만날 수 없는 이상향의 여고생을 보여줍니다.

아즈망가 대왕 이후로 이런 모에성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한 작품이 끊이질 않습니다만 

귀여움만 높혔지 현실성은 대부분 떨어져서 이 작품이 더욱 돋보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 작품도 꽤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정석적인 면들이 

커스터마이징되어서 나온 작품들이 수만가지가 쏟아지면서 빛이 바랬다는 점.

그리고 총집편이 나오면서 작화가 몇부분 수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옛날 그림체스러워서 보기가 낯설다는 것도 있습니다.

---------------------------------------------------------

유니크한 점은 단행본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엔딩이 깔끔하다는게 포인트.

1,2,3학년, 12계절동안 스토리가 전개되고, 3학년을 마치면서 작품도 깔쌈하게 끝이 납니다.

특히 3학년에서 각자의 진로를 고민하고,

 대학교를 어디를 쓸지 망설이는 것과 대학교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것까지,

 지금봐도 신선한 작품이네요.

...사실 대부분의 학생물 엔딩 단계에선 이리 끝나지만 이건 '일상물'이라는 것에 유의합시다.

보통 일상물이라면 "아! 진로고민된다!!!" 한다음, 한 몇 주 뒤에 사자에 시공으로 넘어가고

깔끔-하게 잊어먹는게 대부분인지라...

(대표적인 예로 우마루가 있지!)

이상, 아즈망가 대왕이었습니다. 

가격은 3권 모두 합치면 가격이 꽤 되는 편이지만

(권당 만원이 넘음)

킹 오브 킹 격인 만화인데다가 작화도 새로 그린 부분이 있는 점, 심플한 디자인까지

총집편치고는 서비스가 듬뿍 있는지라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추천 양념을 좀 치자면...

'일상물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교과서 같은 존재이므로 단연코 소지해야할 작품!'

되시겠습니다.

그럼 미타P였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D

추가 . 1 표지가 은근히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스러운듯

(어잌후)

욥욥, 미타P입니다. 최근들어 소설 쪽이 아닌 만화 쪽만 리뷰하고 있습니다만...

뭐, 조만간 소설 쪽 리뷰도 올릴 예정입니다.

꽤 '서브컬쳐' 스러운 소설도 많으니까요.

...아, 라이트노벨을 예상했는데 아니었다구요? 당연하죠! 풉, 무슨 라이트노벨입니까!

요즘 라이트노벨은...

ㅎ, 말을 맙시다.

(두껍)

어쨋거나 저쨋거나 오늘 소개할 책은 '아즈망가 대왕'.

모두가 다 알고 세계가 다 알고 있듯이 학원 일상물의 대표격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옛날 옛적에 투니버스에서 풀더빙 방영해주었던 명작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으며

(특히 OP는 언제나 탑에 들정도로 좋음)

아즈마 키요히코 라는 작가를 '일상물의 대가'라는 타이틀을 달게 해준 일상물로서 초초초인기 만화입니다.

그 후광에 힘입어 작가 분의 차기작인 '요츠바랑!'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고

현재 단행본 발매 기간이 굉장히 롱-해졌지만 아직까지도 살아있네~! 

수준의 스테디한 판매량을 자랑하지요.

스토리는 

슈퍼-똑똑한 초등학생(리얼) 치요가 너무나도 우월한 관계로 고등학생으로 월반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초등학생이 여고생이 되는 일은 전세계를 들어도 전례가 드물기에 모두들 관심을 가지게되고

그러한 치요를 중심으로 일상물 스러운 스토리들이 펼쳐진다는게 대략적인 이야기.

이 작품의 특징은...말이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상물의 정석적인 모습들을 확립한 서브컬쳐계의 드래곤볼같은 존재로 

개성적인 캐릭터 분배, 봄여름가을겨울마다 펼쳐지는 엔터테이먼트한 이벤트들,

그리고 모에 JK(여고생)!

이 작품에서 가지는 캐릭터들의 모에성은 막 나가지 않고 점잖게, 노리지도 않으면서 적절하게,

귀엽기는 하지만 리얼리티 있게 의 3박자를 갖춘 

현실에서 볼법하지만 절대 만날 수 없는 이상향의 여고생을 보여줍니다.

아즈망가 대왕 이후로 이런 모에성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한 작품이 끊이질 않습니다만 

귀여움만 높혔지 현실성은 대부분 떨어져서 이 작품이 더욱 돋보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 작품도 꽤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정석적인 면들이 

커스터마이징되어서 나온 작품들이 수만가지가 쏟아지면서 빛이 바랬다는 점.

그리고 총집편이 나오면서 작화가 몇부분 수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옛날 그림체스러워서 보기가 낯설다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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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점은 단행본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엔딩이 깔끔하다는게 포인트.

1,2,3학년, 12계절동안 스토리가 전개되고, 3학년을 마치면서 작품도 깔쌈하게 끝이 납니다.

특히 3학년에서 각자의 진로를 고민하고, 대학교를 어디를 쓸지 망설이는 것과

 대학교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것까지,

 지금봐도 신선한 작품이네요.

...사실 대부분의 학생물 엔딩 단계에선 이리 끝나지만 이건 '일상물'이라는 것에 유의합시다.

보통 일상물이라면 "아! 진로고민된다!!!" 한다음, 한 몇 주 뒤에 사자에 시공으로 넘어가고

깔끔-하게 잊어먹는게 대부분인지라...

(대표적인 예로 우마루가 있지!)

이상, 아즈망가 대왕이었습니다. 

가격은 3권 모두 합치면 가격이 꽤 되는 편이지만

(권당 만원이 넘음)

킹 오브 킹 격인 만화인데다가 작화도 새로 그린 부분이 있는 점, 심플한 디자인까지

총집편치고는 서비스가 듬뿍 있는지라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추천 양념을 좀 치자면...

'일상물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교과서 같은 존재이므로 단연코 소지해야할 작품!'

되시겠습니다.

그럼 미타P였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D

추가 . 1 표지가 은근히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스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