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타P입니다. 


오늘은 조립컴을 맞추기 이전에 포스팅 계획, 행복쇼핑에 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쨘)


우선 보시다시피 행복쇼핑 사이트입니다. 왜 행복쇼핑이냐 하면 프롤로그를 참조.


추가로, 행복쇼핑이 조립컴퓨터 사이트 중에서는 '나름' 싼 축에 속합니다.


단품들을 거의 다나와 최저가격 축에 속하게 구입할 수 있고, 박스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팝콘피씨를 봅시다. 팝콘피씨같은 경우에는 90만원에 살 컴퓨터를


120만원으로 뻥튀기되기 때문에 괴앵장히 비효율적이라 말할 수 있죠.


조립비용, A/S 비용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행복쇼핑에 3~4만원만 


쥐어줘도 나오는 가격입니다...

 

아, 구매는 카드몰이 아닌 현금몰로 무통장입금을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카드로 했다간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어쨋든 사이트를 보시면 통합 검색이 있는데, 


아직 활성화는 안되어 있습니다. 고로, 직접 부품을 찝어서 카트에 추가해줘야하죠.


행쇼 표준 PC라고 써져있긴한데 우리는 조립컴퓨터를 맞추기 때문에 거르고 봅시다.


저 표준대로하면 가격 절감을 위해서인지,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인지


하자가 되는 부품을 슬쩍- 끼워넣기 때문이죠.

(타 사이트도 대부분 이렇습니다.)


모니터는 행복쇼핑에서 따로 제공을 안해주니 G마켓이나 11번가 등등...


다른 통신판매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이드도 그렇게 쓸 예정)



사실, 조립컴의 '조립' 부분과정은 건프라 맞추거나 레고 모형 맞추는 것만큼 EZ-하지만,


자신이 약간 부주의하거나 야악간 청결하지 못하다 생각되는 경우,


컴퓨터 부품은 메우메우 연약하기때문에 안들어가서 있는 힘껏 부품을 우겨넣어 조립에 성공했는데


구리선 하나라도 커브가 된다면 모든 것이 폭★8☆!!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에 20~30만원이 그냥 통째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선 정리도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옆면이 훤히 보이는 갬-성-넘치는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선정리를 개판으로 해놓게 된다면 컴퓨터 내부에서 뱀들이 꾸물꾸물 기어가는 것들이 


풀HD로 보이실 겁니다.


차라리, 행복쇼핑에 1~2만원 쥐어준다음 속편하게, 조립, 선정리까지 맡기는게 나을겁니다.



만약, 주문까지 완료하였을 경우, 이제 조립컴퓨터 사이트를 고르는 일이 남았습니다.


옙, 행복쇼핑은 옥션처럼 여러개의 조립컴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마인드PC로 주문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는 언급 덕분이죠. 


하지만 고객이 많이 있는만큼


엄연히 중소기업에 속하기 때문에 하자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합시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은 뽁뽁이(에어캡),스티로폼 없이 달랑 본체만 던져줬다던가,


박스를 까보니 부품에 하자가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으니 


물품이 도착하면 확인 또 확인해주는 습관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행복쇼핑의 배송기간은 하루에서 이틀이 걸립니다. 


하지만 가끔 주문 하다보면 부품재고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조립해주는 회사 담당자가 주문 후, 이틀 정도 뒤에 전화 와서


"이런, 재고가 떨어졌어요, 주문 취소하시던지 배추 조금 더 얹어서 다른 걸로 교체 긔긔?"


할겁니다. 이럴경우 배추를 조금 더 얹는다는 가정 하에,


 3~5일 배송기간을 잡으시면 됩니다.

(1~2만원 사이입니다.)



(앞으로 쓸 타이틀)


자, 이제부터 본방계획입니다. 저는 행복쇼핑에서 CPU+저장장치+램+그래픽+파워,


케이스를 단품으로 구입해서 전문가 조립 신청을 한다는 가정 하에 가이드를 쓸 예정입니다.

(아, 케이스를 안넣었네요 다시 수정;;)


포스팅은 일단 부품에 관한 설명, 그리고 어떤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지, 그리고 럭셔리로 어떤 상위호환 제품이 있는지


써나갈 예정입니다.


CPU같은 경우에는 설명할게 나름 적기 때문에 포스팅 하나로 메꿀 예정이고,


그래픽카드나, 모니터, 기타(파워, 마우스,키보드) 제품 같은 경우에는 


2~3개로 적을 예정이니 나름 장기 프로젝트 형식으로 나아갈 것 같네요.


순서는 왼쪽에서 아래 순서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고로, 다음에 쓸 포스팅 순번은 CPU가 되겠군요.


인텔과 라이젠...카비레이크와 서머 릿지...재밌는 글이 되겠네요.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가독성이 조금 떨어질지도...


하지만 다 조립컴을 구입하기위한 필요 요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는 그만큼 공부가 필요하다'


제가 컴퓨터나 휴대폰 구입을 공부하면서 많이 보았던 말입니다.


정말로 공부를 한만큼 더 좋은 가격, 더 훌륭한 성능의 친구를 만날 수 있으니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네요. 그럼 미타P였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D


Posted by Mi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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